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인삼공사의 제러드 설린저는 40득점 15리바운드를 몰아치면서 팀의 86 대 8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삼공사가 챔프전에 진출한 건 플레이오프 우승을 차지한 2016-2017시즌 이후 4년 만입니다.
현대모비스와의 플레이오프 3경기를 내리 이기게 된 인삼공사는 전주 KCC와 인천 전자랜드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