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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백신 생산' 노바백스 CEO 방한

입력 2021-04-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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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당 의원 "손실보상 소급 적용" 촉구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손실 보상금을 소급해서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와 여당 내에서 이견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민의힘 최승재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손실 보상법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손실보상에 대한 소급적용이 헌법 정신이라며 소급 적용을 명시한 손실보상법을 4월 임시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 국민의당, 합당 의견수렴 마무리

야권 통합과 관련한 당내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권역별 간담회를 진행한 국민의당이 어제 서울 간담회를 끝으로 의견 수렴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국민의힘과의 합당 쪽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6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당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향후 행보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3. '백신 생산' 노바백스 CEO 방한

미국 백신 회사 노바백스의 스탠리 에르크 CEO가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백신 위탁 생산을 맡은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우리 정부는 노바백스로부터 백신 4천만 회분을 받기로 계약했는데 에르크 CEO는 방한 기간 범정부 백신 TF 관계자도 만나서 백신 공급 일정과 허가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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