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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1분기 땅값 상승률 세종시 1위

입력 2021-04-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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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 86%, 통상 변화에 '속수무책'

미국 새 행정부에서도 중국과의 갈등이 줄어들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아 보이는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 등에 진출해 있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300여 곳 가운데 86%가 마땅한 대응방안이 없다고 했습니다. 41%가량이 미·중 갈등이 가장 부담된다고 했고 42%가량이 이런 통상 변화로 기업환경이 더 어려워질 거라고 봤습니다.

2. 중·저신용층에 중금리 대출 확대

연 10% 안팎의 중금리 신용대출을 정부가 크게 늘리기로 했는데요. 은행, 신용카드사 같은 금융회사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입니다. 올해 중·저신용층 200만 명에게 32조 원의 중금리 대출이 공급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3. 1분기 땅값 상승률 세종시 1위

올해 1분기에 전국 땅값이 평균 0.96% 올랐는데, 가장 높은 상승률은 세종시에서였습니다. 전국 평균을 두 배 이상 웃돌며 2.18% 올랐습니다. 수도권은 1.11% 오르며 전 분기보다 상승률이 소폭 늘었고 지방은 0.78%에서 0.72%로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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