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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이자 2,000만 명분 추가 확보"

입력 2021-04-24 17:36 수정 2021-04-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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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정부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2,000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범정부 백신 도입 태스크포스(TF)는 오늘(24일) 오후 5시 긴급 브리핑을 열고 "화이자와 2,000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 추가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지금까지 87만 5천 명분이 공급됐습니다. 이를 포함해 오는 6월 말까지 350만 명분, 3분기부터는 2,950만 명분이 차례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화이자는 지난달 24일부터 매주 정기적으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범정부 백신도입 TF' 자료 캡처〉〈사진='범정부 백신도입 TF' 자료 캡처〉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9,900만 명분입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1.9배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접종 목표인 3,600만 명의 2.75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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