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사회] 외교부, 벨기에대사관에 수사 협조 권고

입력 2021-04-22 08: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강화도 농수로서 여성 숨진 채 발견

인천 강화도의 한 농수로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위아래 모두 검은색 옷을 입고 농수로에 누운 채로 발견됐는데, 목숨을 잃은 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2. 변호사시험 합격자 첫 감소

올해 변호사 시험 합격자 수가 로스쿨 도입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응시생 3,156명 가운데 1,706명이 합격했는데 지난해에 비해 62명 줄었습니다. 전체 응시생이 줄어든 것이 원인인데 합격률은 54%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3. 외교부, 벨기에대사관 수사 협조 권고

벨기에 대사 부인이 옷가게 직원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우리 외교부가 어제(21일) 벨기에 대사관 공관 차석을 불러서 대사 부인이 신속하게 경찰 조사에 임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국민 정서를 고려해 사과나 유감 표현을 하는 것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피해자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