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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서울 강남구 아파트 증여 폭증

입력 2021-04-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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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자예탁금 하루 새 1.3조 증가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이 하루 사이에 1조 원이 넘게 늘어났는데요. 삼성전자의 배당금 지급 영향으로 보입니다. 지난 금요일 기준으로 전날보다 1조 3400여억 원이 늘어나서 67조 원을 넘어섰는데요. 늘어난 예탁금 가운데 60%가량은 삼성전자 배당금으로 추정됩니다.

2. 개인투자자 공매도 사전 교육 실시

자격을 갖춘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를 허용하는 게 다음 달 3일부터 다시 재개가 되고요. 과거 공매도 경험이 없는 개인투자자들은 금융투자협회에서 제공하는 사전교육과 한국거래소의 모의거래를 거쳐야 합니다. 사전교육과 모의거래는 오늘(20일)부터 할 수 있습니다.

3. 서울 강남구 아파트 증여 폭증

지난달 서울 강남구에서 아파트 증여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폭증을 했는데요. 전달과 비교해 6배가량이 늘어난 810여 건이었습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와 양도소득세가 오는 6월부터 강화가 되고 이를 앞두고 다수가 증여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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