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검, 간부 전용 식당·승강기 개방검찰총장 직무 대행인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가 대검 청사 내부에 있는 식당이나 엘리베이터를 직급과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검찰총장이 전용으로 이용하던 식당과 간부들이 이용하던 식당, 그리고 간부들이 이용하던 귀빈용 엘리베이터를 다른 직원들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군 후임에 대리 수능' 2심도 징역형군대 후임병에게 대학 수학능력 시험을 대신 보게 했던 2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 유명 사립대에 다니다가 입대한 후임병에게 대신 시험을 치르게 했는데 후임병이 자발적으로 범행에 가담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이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3. 농약 초과 검출 미얀마산 녹두 회수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미얀마산 녹두에서 니코틴계 살충제인 티아메톡삼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에 나섰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수입된 4가지 종류의 녹두로 포장일이 2020년 3월 20일인 제품입니다.
(화면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