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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중국, 한반도특별대표 임명

입력 2021-04-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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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이해충돌방지법 이견 조율

공직자가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지 못하도록 하는 이해충돌방지법 핵심 쟁점에 대해 여야가 잠정 합의를 했습니다. 법의 적용을 받는 공직자 범위에 공무원은 물론이고 공공기관 직원과 지방의회 의원까지 포함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견이 있었던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직원은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2. 오세훈, 박원순 피해자 면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주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와 면담을 했습니다. 피해자와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피해자의 업무 복귀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중국, 한반도특별대표 임명

중국이 한반도 사무 특별 대표에 북한 대사를 지낸 대미 강경파 류샤오밍 전 영국 주재 중국 대사를 임명했습니다. 지난 2019년 5월, 쿵쉬안유 전임 특별대표가 일본 대사로 부임한 이후 약 2년 만에 새로운 특별대표를 임명한 것으로, 중국이 미국과의 갈등 속에서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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