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윤동주 고향' 관광지 개발역사 왜곡을 점점 더해가고 있는 중국이죠. 윤동주 시인 생가에는 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이라는 표지석을 세워서 논란이 됐었는데 중국 지방당국이 윤동주 시인 고향마을에서 숙박 시설을 만들며 관광지 개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국 관광자원으로 쓰려는 움직임으로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출범코로나로 타격이 큰 대중음악 공연계가 뭉쳐 대응책을 찾고 있습니다. 35곳 업체가 모여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를 발족했는데요. 공연을 모임, 행사로 분류한 것을 수정하도록 하는 등 대책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3. 메가박스, 개봉작 지원금 연장메가박스가 신작 개봉을 독려하기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걸 다음 달까지 연장합니다. CGV와 롯데시네마도 다음 달 지원금 지급을 계속할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