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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삼성전자, 백악관 반도체 회의 참석

입력 2021-04-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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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소기업 60% "하반기 채용 계획"

코로나 때문에 더 얼어붙은 채용시장인데요. 중소기업들의 올해 하반기 계획이 조사가 됐습니다. 810여 곳을 조사했는데, 10곳 가운데 6곳꼴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채용 계획 인원은 평균 5명 정도였습니다.

2. 주식 100억 이상 '슈퍼리치' 2800명

국내 주식을 100억 원이 넘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3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조사로 그 전해보다 600명이 늘었습니다. 4명 가운데 3명은 최대 주주 등이었고 4명 가운데 1명은 일반 개인투자자였습니다. 이들 1인당 평균 보유액은 862억 원이었습니다.

3. 삼성전자, 백악관 반도체 회의 참석

전 세계적인 반도체 품귀 사태를 어떻게 해소할지 미국 백악관이 회의를 여는데 미국에 공장을 둔 반도체 기업과 현지 완성차 대기업들이 소집되는데요.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참석을 합니다. 중국과의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앞서나가겠다는 미국의 의도가 담긴 자리로도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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