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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 서초동 단독주택 화재

입력 2021-04-0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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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0억대 사기 대출' 18명 적발

90억 원대 사기 대출 혐의로 전직 농협 간부와 부동산 투자 업자 등 18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화순의 한 단위농협에서 담보 토지 감정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부당하게 대출을 받았는데, 전직 농협 간부는 농협이 문제점을 발견해 고발하자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자가격리 어긴 경찰관 코로나 확진

현직 경찰관이 방역 지침을 어기고 동료들과 골프를 친 뒤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료 경찰이 앞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신도 진단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대기해야 한다는 지침을 어기고 지인들과 골프를 치고 식사도 함께했습니다. 경찰이 해당 경찰관에 대해 징계와 형사 처벌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3. 서울 서초동 단독주택 화재

어제(8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에 있던 40대 남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초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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