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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교황 "빈국 채무 부담 줄여달라"

입력 2021-04-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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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차 지원금 227만명에 3.9조 지급

4차 재난지원금이 지난 열흘 동안 227만 명에게 지급됐습니다. 금액으로는 3조9천억 원가량입니다. 계획 금액의 90%가 넘는 수준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하순에는 증빙서류 등이 필요한 확인지급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2. 국민연금 '국내주식 확대' 재논의

국내 주식시장 비중과 관련해 국민연금이 오늘(9일) 또 논의를 합니다. 올해 들어서만 15조 원을 매도했고 국내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국민연금에 대한 압박이 있었습니다. 매도 흐름을 멈추게 될지 관심입니다.

3. 교황 "빈국 채무 부담 줄여달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국제금융기구들에 서한을 보냈는데요. 코로나 사태로 더 힘들어진 빈국의 채무 부담을 줄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인간적이고 결속력 있는 세계를 만들려면 가난한 이들을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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