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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서울 오세훈·부산 박형준 당선 확실

입력 2021-04-07 21:50 수정 2021-04-0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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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기상고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4·7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기상고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뽑는 4·7 재보궐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1시 30분 기준 서울 개표율은 86.23%입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64만 385표를 얻었습니다. 득표율은 39.06%입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42만 3,218표를 얻어 57.70%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시간 부산에서는 99.92%의 표가 개표됐습니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52만 8,135표를 얻었습니다. 득표율은 34.42%입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96만 1,576표를 얻어 62.67%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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