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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오전 10시 투표율 9.1%…21대 총선, 2019년 재보궐 선거보다 낮아

입력 2021-04-07 10:42 수정 2021-04-07 12:02

같은 시각 21대 총선땐 11.4%· 2019년 재보궐 선거에선 9.5%
사전투표율은 미포함·오후 1시부터 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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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21대 총선땐 11.4%· 2019년 재보궐 선거에선 9.5%
사전투표율은 미포함·오후 1시부터 합산

서울과 부산시장 등을 선출하는 4·7 재보궐 선거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힌 투표율은 오전 10시 현재 9.1%입니다. 서울이 9.5%, 부산은 이보다 낮은 8.5%입니다. 전체 유권자 1136만 2170명 가운데 오전 10시 기준 110만 1026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투표율엔 지난 2~3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 투표분(투표율 20.54%)은 포함되지 않았고,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됩니다.
서울 광진구 마련된 투표장(출처:연합뉴스)서울 광진구 마련된 투표장(출처:연합뉴스)

현재 투표율은 역대 선거와 비교하면,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21대 총선에 비해선 낮은 수칩니다. 당시엔 오전 10시 11.4%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또한 가장 최근 재보궐 선거인 2019년 4월 선거(9.5%)과는 0.1%p 차이가 납니다. 2018년 지방선거 때는 같은 시간에 투표율이 2.4%p 높은 11.5%였습니다.

투표는 오늘 오후 8시까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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