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무규칙 심의 역할...오는 12일 첫 회의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외부 인사들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문위원장은 헌법재판소장을 지낸 이진성 중원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가 맡을 예정입니다.
자문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20명 이내로 구성하고 임기는 2년으로, 공수처의 사건과 사무규칙 등 관련 법령과 규칙에 대한 심의를 맡게 됩니다.
자문위는 오는 12일 첫 회의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