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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한·미, 워싱턴서 첫 정상회담 합의

입력 2021-04-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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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관위, 박영선 캠프 문자 조사 착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사전투표에서 승리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캠프 특보와 위원장 등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문자가 여론조사 공표 금지 규정을 위반했는지에 대해 확인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조속히 조사 결과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2. 서울시의회, 내곡동 진상규명 추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처가 땅 의혹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에 착수했습니다. 이해충돌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인데, 이에 대해 오세훈 후보는 "공식 절차를 통해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3. 한·미, 워싱턴서 첫 정상회담 합의

 미국에서 한미일 3국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한 뒤 귀국한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워싱턴을 방문해 회담을 하는 것으로 양국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담 시기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서 확정하되 가급적 조기에 개최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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