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가수사본부 '수사감찰' 신설조직 개편으로 전국 3만 명 이상의 수사 경찰을 지휘하게 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공정한 수사를 위해 수사 경찰의 직무 관련 비위를 별도로 감찰하는 조직을 신설합니다. 64명의 수사감찰관을 선발해 이달 중 현장 배치를 완료할 방침입니다.
2. 선관위, 윤건영 선거법 위반 결론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당 자체 여론조사를 언급한 것에 대해 서울시 선거관리 위원회가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지난달 29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당 자체 여론조사 결과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리대로 좁혀졌다고 말했는데 공직선거법상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일 투표 마감 때까지 공표할 수 없습니다.
3. 박영선 vs 오세훈 마지막 TV토론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두고 오늘(5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3차 TV 토론이 진행됩니다. 방송기자 클럽이 주최하는 토론회로 선거 전에 실시되는 마지막 TV 토론입니다.
(화면출처 :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