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3일 대학가 등을 돌며 청년 민심 확보에 주력한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성북구 안암로를 방문, 청년 주택을 들른 뒤 사회적경제 청년 기업가들과 간담회를 한다. 이어 지하철을 타고 강동구로 이동한 뒤 집중 유세를 한다.
오후에는 잠실 지하상가에서 한 표를 호소한 뒤 연세대 등이 있는 신촌을 방문해, 거리 유세를 한다. 저녁에는 20·30 세대와 소통하는 차원의 SNS 라이브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