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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발품]'라이브 커머스' 폭풍 성장...열풍 배경은?

입력 2021-04-02 15:34

판매자 소비자 양방향 소통 큰 매력...업계 2023년 시장 10조 원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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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소비자 양방향 소통 큰 매력...업계 2023년 시장 10조 원대 전망

2020년을 뒤덮은 코로나 19가 바꿔놓은 생활 방식 중 하나가 쇼핑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터넷 몰' 이용이 많아졌는데, 요즘엔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동영상 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네이버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시장 규모가 올해 4조 원대에서 2023년 10조 원대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포털 '카카오', 유통업체 '쿠팡', '배달의 민족'도 나섰습니다.

홈쇼핑 채널과 거대 유통망을 가진 신세계 이마트도 '라이브 커머스' 준비 중입니다.

재래시장 상인들이나, 자영업 사장님들이 '마냥 앉아서 손님을 기다릴 수 없다'라며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상인들도 '라이브 커머스'에 나섰습니다.전통시장 상인들도 '라이브 커머스'에 나섰습니다.

소비자들은 기존 TV홈쇼핑이나 인터넷 몰과 비교해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어 선택에 도움이 된다는 반응입니다.

또 판매자와 구매자가 방송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재미도 큰 매력으로 꼽습니다.

'라이브 커머스'로 매출이 10배 이상 늘었다는 사장님'라이브 커머스'로 매출이 10배 이상 늘었다는 사장님

사장님도 만나고 소비자들도 만났습니다.

오늘 저녁 뉴스룸에서 발로 뛰며 현장을 취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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