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재난문자 발송 대폭 축소코로나 관련 재난문자가 계속 오는 게 부담스럽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발송 횟수가 오늘(1일)부터 크게 줄어들 예정입니다. 늦은 밤시간에는 보내지 않고 이제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개인 방역 수칙이나 중대본과 지자체가 비슷한 내용을 중복으로 보내는 것도 금지됩니다.
2. 서울 지하철 야간 감축 운행 재개서울 시내 지하철의 야간 운행이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되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밤 10시 이후 감축 운행을 했던 게 순차적으로 해제됩니다. 오늘부터는 2호선, 5호선, 7호선이 정상화됩니다.
3. 4·7재보선 여론조사 공표 금지오는 7일, 재보궐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보도하는 걸 오늘부터 할 수 없습니다. 막판 표심을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선거로 들어갑니다. 이전에 실시한 여론조사는 시점을 명확히 밝히고 공표나 보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