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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코로나 전담 '서울재난병원' 난항

입력 2021-03-3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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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속도로 건설 현장 60대 추락사

경기도 남양주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어제(30일) 60대 노동자가 2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교각의 거푸집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다가 아래로 떨어졌는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 국회의원 보좌관 '폭행 의혹' 피소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의 보좌관이 술집에서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새벽, 청주시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지인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해당 보좌관은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직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코로나 전담 '서울재난병원' 난항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전담 치료하기 위한 임시 병원이죠, 서울재난병원을 개원하려던 서울시와 서울대병원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당초 3월 말까지 개원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는데, 병원을 세우려던 서초구 원지동 부지에 대해 서울시와 서초구가 입장 차이를 보이면서 일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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