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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청해부대 33진 파병 종료 복귀

입력 2021-03-3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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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수본 "국회의원·가족 10명 수사"

부동산 투기 의혹을 파헤치고 있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국회의원들과 그들의 가족 등 1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본인이 직접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은 5명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수본은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소환 조사는 좀 더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김학의 출금' 공수처에 수사의뢰

국민권익위원회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에 대한 공익 신고 수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수처는 "내용을 확인한 뒤에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검찰로 재이첩한 사건을 다시 넘겨받게 된 공수처가 이번에는 직접 수사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 청해부대 33진 파병 종료 복귀

청해부대 33진 최영함이 6개월 동안의 파병 임무를 마치고 어제(30일) 경남 진해 군항으로 복귀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180여 일 동안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 670여 척의 안전 항해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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