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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박창진, 정의당 신임 부대표 선출

입력 2021-03-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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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대통령, 20여 개국 정상과 공동기고

문재인 대통령과 세계 20여 개국 정상들이 함께 공동 기고문을 내고 미래에 닥쳐올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국제보건체계를 강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어떤 정부나 다자기구도 혼자 이 같은 위협에 대처할 수 없다며 새로운 국제 조약을 만들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참여연대 "김상조 경질 당연한 일"

시민단체 참여연대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의 경질에 대해 당연한 일이라는 논평을 냈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 직전 청와대 최고위급 참모가 인상률 상한에 세 배 가깝게 전세 보증금을 올렸다는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상조 정책실장은 참여연대에서 재벌개혁 감시단장과 경제개혁센터 소장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3. 박창진, 정의당 신임 부대표 선출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였던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이 정의당 신임 부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어제(29일) 부대표 보궐선거 결선 투표에서 54%의 득표율로 설혜영 후보를 꺾고 당선됐습니다. 박창진 신임 부대표는 "특권과 불평등에 맞서는 정치 수많은 을들과 연대하는 진보 정치의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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