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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강남서 서울시장 선거벽보 훼손

입력 2021-03-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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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생 인질로 1억 요구한 30대

아파트에 침입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고 몸값 1억 원을 요구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초등학생을 따라가 택배 기사로 위장해 문을 열게 한 뒤 흉기로 위협해 부모에게 협박 전화를 걸었습니다. 몸값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자 집 안에 있던 현금 10여만 원을 챙겨 달아났다가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혔습니다. 

2. 전북 진안서 치매 60대 남성 실종

전북 진안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60대 남성이 산에 올라갔다가 실종됐습니다. 이틀 전 집을 나간 뒤 가족과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180여 명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3. 강남서 서울시장 선거벽보 훼손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 강남 일대에서 선거 벽보가 잇따라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학동역 인근에 게시된 벽보는 전체가 사라졌고 논현동에서는 일부 후보자의 포스터가 훼손됐습니다. 경찰이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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