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명숙 모해위증' 합동감찰 첫 회의'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의혹 사건'과 관련해 오늘(29일)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합동감찰을 위한 첫 연석회의를 엽니다. 법무부는 합동감찰의 기간을 최소 두 달로 예상했습니다.
2. '공수처-검경 협의체' 첫 회의공수처와 검찰, 경찰이 참여하는 '3자 협의체'가 오늘 첫 회의를 합니다. 각 수사기관의 권한을 조정하기 위한 회의로, 공수처법에서 명확하게 다루지 않은 사건 이첩 기준에 대해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3. '투기 의혹' 포천 공무원 영장심사내부 정보를 이용해 포천시내 도시철도역사 예정지 인근에 40억 원대의 땅과 건물을 산 경기 포천시청 소속 현직 공무원에 대해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으로 출범한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 수사에서 첫 구속 사례가 나올지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