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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수사 멈춰야" 검찰 수사심의위 결정

입력 2021-03-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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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은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맞았다는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아 왔습니다.

26일 그 수사가 타당한지를 판단하기 위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오후 3시부터 네 시간 가까이 회의를 한 끝에 검찰이 수사를 멈춰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기소 여부에 대해선 결론 내지 못했습니다.

검찰은 이 권고를 받아들일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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