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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PO 3차전서 기업은행 완파…챔프전 진출

입력 2021-03-25 09:16

'붕대 투혼' 김연경…12년 만에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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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투혼' 김연경…12년 만에 우승 도전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플레이오프 최종 전적 2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따냈습니다.

흥국생명은 24일 인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김연경은 2차전 부상 때문에 오른쪽 엄지에 붕대를 감고 출전했지만, 23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2008~2009시즌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던 김연경은 12년 만에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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