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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린저 41점' 인삼공사, 연장 접전 kt 제압…공동 3위

입력 2021-03-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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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선 안양 KGC인삼공사가 부산 KT를 제압하고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인삼공사는 23일, 안양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KT를 97대 93으로 이겼습니다.

제러드 설린저가 41득점에 리바운드 18개를 잡아내는 더블더블을 만들어내며 인삼공사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습니다.

3연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27승 22패로, 고양 오리온과 공동 3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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