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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대구 톨게이트 앞 추돌사고

입력 2021-03-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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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미대사관 직원 '짝퉁' 팔다 실형

주한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하던 미국인 직원 부부가 대사관 컴퓨터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명품 위조품 가방들을 팔다가 적발돼 미국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가짜 핸드백 5천여 개, 우리 돈으로 수억 원어치의 물건을 판 혐의인데 남편에게는 징역 1년 6개월, 아내에게는 가택연금 8개월형이 선고됐습니다. 약 2억6천만 원의 벌금도 부과됐습니다. 

2. '부동산 투자 강의' 초등교사 적발

울산의 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온라인 유료 강의 사이트에서 부동산 강사로 활동하다 적발됐습니다. LH 직원이 1타 강사로 활동하다 적발된 곳과 같은 사이트인데, 1인당 25만 원의 수강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인은 무료로 강의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울산시교육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3. 서대구 톨게이트 앞 추돌사고

어제(22일) 오후 대구 서대구 톨게이트 앞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정체된 도로에서 트럭이 속도를 늦추지 않고 돌진하면서 길게 늘어선 차들을 들이받았는데, 사고 직후 트럭에 불이 붙었습니다.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대구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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