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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모호한' 심사기준에 두 번 우는 중소벤처기업인

입력 2021-03-22 17:58

심사 기준 몰라 '희망고문'...'학력차별'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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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기준 몰라 '희망고문'...'학력차별' 논란도

벤처나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담보로 대출 보증을 해주는 공공기관이 기술보증기금입니다.

그런데 '깜깜이' 심사기준 때문에 '희망고문'을 받고 있다는 불만이 나옵니다.
제보자를 만났고,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제보자를 만났고,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여러 차례 심사에서 탈락해도 왜, 무슨 자격이 미달됐는지 속 시원하게 얘기해 주지 않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겁니다.

'학력 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사례자들도 만나 인터뷰 했고, 기술보증기금에 직접 대출 문의도 해봤습니다.

[당신의 생각이 현실이 될 수있도록! 기술보증기금이 함께 합니다.]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 화면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 화면

기술보증기금 인터넷 홈페이지에 걸린 표어입니다.

과연 표어대로 자금지원을 해주고 있는지,

오늘 저녁 뉴스룸에서 취재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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