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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김성완 "김종인, 재·보선 결과 상관없이 당 떠날 것"

입력 2021-03-22 14:40 수정 2021-03-22 15:54

고정애 "오세훈-안철수, 화학적 결합하는 '척'은 할 것"
김성완 "정치판에 '화학적 결합'은 상상의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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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 "오세훈-안철수, 화학적 결합하는 '척'은 할 것"
김성완 "정치판에 '화학적 결합'은 상상의 산물"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한마음' 강조했던 두 후보, 여론조사 시작된 오늘(22일)은 서로 향해 날 선 발언 쏟아냈죠. 관련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오늘) : 내곡동 문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실이 더 밝혀지고 당시 일을 증언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야권 후보가 사퇴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를 수도 있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제일 두려워하는 후보, 아무런 문제가 없는 후보, 오히려 문제를 해결하는 저 안철수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늘) : 실체가 불분명한 야권 연대, 정권교체를 외치는 신기루와 같은 후보로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 끝까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능력과 경험이 검증된 후보, 실체가 있는 대체불가한 후보가 나서야 합니다. 단일화가 되면 바로 윤석열, 김동연, 홍정욱, 금태섭 등 유능하고 합리적인 중도우파 인사들을 넓게 삼고초려하여 든든한 개혁 우파 플랫폼을 반드시 만들어내서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두 후보, 서로 아픈 부분 건드렸는데 단일화 후보 확정 후 '화학적 결합' 가능할지 우려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 단일후보 결정 후 '화학적 결합' 가능할까?

    [고정애/중앙일보 논설위원]
    "화학적 결합은 불가능…'척'은 가능할 것"
    "'승복'하는 모양새는 관행화"…'질'이 중요"
    "윤석열이라는 장외 초강자 존재…향후 변수될 것"

    [김성완/시사평론가]
    "MB-박근혜, 승복하는 모습 아닌 '원수'로 변해"

 
  • 야권 단일화 이후 정계개편 가능성…어떻게 보나?

    [고정애/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종인-안철수 갈등, 쉽게 봉합되지 않을 것"

    [김성완/시사평론가]
    "김종인, 선거 이후 결과와 상관없이 당 나갈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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