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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 봉천동서 트럭 음식점 돌진

입력 2021-03-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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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양광 투자' 미끼 700억대 사기

태양광 발전 사업을 미끼로, 투자자 800여 명을 끌어모아 700억 원 상당의 투자금을 가로챈 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0일 구속영장심사를 앞두고 도주했는데 열흘 만에 지인의 집 근처에 숨어있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2. 음주운전 경찰관이 보행자 치어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을 치었습니다. 보행자는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당시 경찰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직위해제 됐습니다. 

3. 서울 봉천동서 트럭 음식점 돌진

어제(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1톤 화물 트럭이 음식점 두 곳을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음식점 앞에 주차를 하려다 갑자기 속도를 내며 음식점으로 돌진했는데, 사고 뒤 후진을 하려다 옆 건물의 다른 식당도 들이받았습니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는데, 식당 안에 있던 음식점 주인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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