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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말레이 북한 대사관 직원 전원 철수

입력 2021-03-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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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욱 국방장관, UAE·인도 순방길

서욱 국방부 장관이 아랍에미리트와 인도를 방문하기 위해 어제(21일) 출국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연기됐던 고위급 국방·외교 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방문입니다. 아랍에미리트 방문 중에는 올해로 파병 10주년을 맞는 '아크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2. 곽상도, 문 대통령에 5억원 손배소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을 상대로 5억 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곽 의원은 문 대통령 딸 부부의 해외 이주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자신이 김학의 사건 관련 피의자로 지목되는 등 허위사실을 동원한 정치적 수사로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3. 말레이 북한 대사관 직원 전원 철수

북한과 말레이시아가 단교를 선언한 지 이틀 만인 어제,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대사관 직원들이 현지에서 모두 철수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대북 제재 위반 혐의를 받는 북한인 사업가를 미국에 넘긴 것에 대해 김유성 북한 대사대리는 무고한 북한 국민을 미국에 인도했다며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번 사태가 가져올 결과물을 감내해야 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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