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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검찰, 이성윤에 4차 출석 통보

입력 2021-03-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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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직원 6천여명 월급 이중지급

어제(17일) 청주 교육지원청이 6천여 명의 교직원에게 이달 치 월급을 이중으로 지급했다가 급하게 회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농협 직원과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벌어진 일인데, 뒤늦게 이 같은 실수를 확인하고 교직원들의 계좌에서 중복 지급된 돈을 모두 회수했습니다.

2. 기아차 취업사기 징역 20년 구형

기아 자동차 취업 사기를 벌인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600여 명을 상대로 기아차 공장 생산직군 정규직으로 채용시켜 주겠다고 속여 139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자신이 협력업체에 다니다가 돈을 주고 정규직으로 채용된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검찰, 이성윤에 4차 출석 통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을 재이첩받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피의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검찰 조사에 응하라고 다시 통보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앞서 세 차례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았지만, 공수처 면담 조사는 이미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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