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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조선시대 삼척도호부 복원 본격화

입력 2021-03-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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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시대 삼척도호부 복원 본격화

조선시대 행정과 군사 중심 역할을 한 삼척도호부 복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객사는 2022년 말까지, 관아는 이후 2년 뒤에 각각 복원을 할 예정입니다. 일제강점기 때 철거가 되고 87년 만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화면제공 : 삼척시청)

2. 소외계층 초등생에 발레 레슨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국립발레단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발레를 가르쳐줍니다. 학생들은 오는 10월까지 배워서 연말에 국립발레단과의 합동공연에 참여합니다.

3. 국내공항 짐 배송 서비스 추진

국내 공항 짐 배송 서비스가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이 되는데요. 국내선 출발 공항에서 신청하면 대행업체가 도착 공항에서 승객 대신에 짐을 찾아서 목적지까지 가져다주는 서비스입니다.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먼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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