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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박영선-김진애 단일화 내일 발표

입력 2021-03-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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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낙연 "교직자·언론도 투기 조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김영란법을 적용받는 교직원과 언론인도 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언론이 폭로를 할 때마다 뒤따라가며 불을 끌 것이 아니라 그물을 넓게 쳐서 비리의 소지가 있는 곳을 미리 들춰내고 잘라내는 노력을 선제적으로 하면 어떻겠느냐"고 당에 제안했습니다. 

2. 국민의힘 "102명 전원 전수조사 동의"

LH 사태와 관련해 국회의원 300명에 대해 부동산 전수조사를 하자는 더불어민주당의 제안을 국민의힘이 받아들였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2명 전원이 부동산 거래 내역에 대한 전수조사에 동의하면서 여야 의원에 대한 조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3. 박영선·김진애 단일화 내일 발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오늘(16일)과 내일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당원 투표 결과 50%, 서울시민 투표 결과 50%를 반영해 내일 저녁 최종 단일 후보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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