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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상 후보

입력 2021-03-15 21:36

영화 '미나리', 각본상ㆍ음악상ㆍ여우조연상 등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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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각본상ㆍ음악상ㆍ여우조연상 등 후보에

윤여정 씨가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우리 시간 15일 오후 9시 15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윤여정은 '보랏2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카로바,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스,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맹크'의 아맨다 사이브리드와 함께 여우조연상을 두고 경합하게 됩니다. 영화 '미나리'는 여우조연상 외에 각본상ㆍ음악상 등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4월 25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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