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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인근 호텔서 불…투숙객 등 50명 대피|뉴스브리핑

입력 2021-03-13 20:02 수정 2021-03-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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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대입구역 인근 호텔서 화재…투숙객 등 50명 대피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잿빛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13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한 호텔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원과 투숙객, 약 50명이 대피했고, 이 중 1명이 화상을 입고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 "팩트 무시 논문 충격"…램지어 제자들도 공개 비판

위안부 피해자들은 자발적 매춘부라며, 역사를 왜곡한 마크 램지어 교수 논문에 대해, 램지어 교수 제자들까지 공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하버드 교내신문 기고문을 통해, '생존자 증언과 국제기구 조사로 확립된 팩트를 무시했다'며 '논문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3. WHO, 존슨앤드존슨 백신 승인…1회 접종만으로 효과

세계보건기구, WHO가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이 백신은 한 번만 맞아도 예방 효과를 낼 수 있는데, WHO는 "대규모 임상 결과 고령층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4. 보험금 노려 두 아들 살해…아버지에 징역 212년 형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이 보험금을 노리고 두 아들을 살해한 아버지에게 징역 212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아버지는 2015년 자폐증이 있는 8살, 13살 두 아들을 차에 태우고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뒤, 보험금 26만 달러, 우리 돈 약 2억90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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