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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토론] '30만호' '50만호'…박영선·김진애, 주택공급 공약 공방

입력 2021-03-12 19:20 수정 2021-03-12 22:53

박영선·김진애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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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김진애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토론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정치부회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정치부회의 / 진행 : 이상복


[김진애/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이거 한 가지를 더 질문을 좀 드리면, 정책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면 지금 반값 아파트라는 말씀을 쓰시는데 도대체 그 반값 아파트가 그리고 1000만 원대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왜 반값 아파트가 가격을 정확하게 얘기를 하지 못하시는 겁니까?]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대략 요새 아파트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솟은 것도 있지만 평균 해서 한 2000만 원, 2500만 원 이렇게 올라가고 있지 않습니까? 서민들이 너무 부담을 느끼죠, 아파트 사는 데. 그래서 저는 이것을 토지임대부 방식으로 분양을 하게 되면 땅값은 안 들어가니까 결국 아파트값이 상승하는 게 이제 땅값 문제 아닙니까?]

[김진애/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그런데요, 그건 확실한데요. 이게 이제 일종의 공공자가주택인데요. 그런데 두 가지 문제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이거는 그러니까 건축 원가만 얘기를 하면 되는데 이게 이제 지금 건축 원가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자꾸 1000…]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그렇습니다. SH 같은 경우에는 평당 550만 원 정도합니다.]

[김진애/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680만 원 정도까지도 가는데 그럼 그걸 정하면 되지 왜 1000만 원대로 하시냐 이 질문 한 가지 하고요. 그다음에는 제가 그러니까 저는 50만 호를 전체적인 규모를 5년 동안 제시를 했는데 왜 여기에서는 30만 호. 공공자가 30만 호만 얘기하시냐. 그럼 서울시에 다른 주택 문제는 없는 것이냐, 이 부분을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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