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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억울한 옥살이' 윤성여 25억 보상

입력 2021-03-11 08:18 수정 2021-03-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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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주 차량, 중앙선 넘어 택시 충돌

어제(10일) 저녁 7시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50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는데, 택시 운전자와 승객 등 세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 고민정 캠프 본부장 벌금형 구형

21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선거 공보물에 허위 사실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서울시 의원에게 검찰이 벌금 15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지난해 고민정 의원의 선거 캠프에서 선거 총괄 본부장으로 일하면서 선거 공보물에 지역구 상인 회장의 사진과 발언을 동의 없이 게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3. '억울한 옥살이' 윤성여 25억 보상

이춘재 연쇄 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0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윤성여 씨가 국가로부터 25억 원가량의 형사 보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법원은 윤씨가 구금된 7326일에 하루 최대 보상액인 34만 원을 곱해 형사 보상금을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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