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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은폐 땐 호적 판다던 민주당…양이원영 모친 의혹엔?

입력 2021-03-10 14:35 수정 2021-03-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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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더불어민주당,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들 3기 신도시 부동산 보유 현황 조사 중이죠. 이런 와중에 양이원영 의원 모친 투기 의혹 제기됐습니다.

[기자]

민주당, 앞서 당에서 투기 가담자 나오면 '호적을 파는 심정'으로 엄벌하겠다고 했는데요.

팩트만 정리하면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어머니가 2019년,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광명 가학동 인근 땅 66제곱미터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땅이 신도시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신도지 인근이라 개발정보를 알고 투자했을 수 있단 의혹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논란 불거지자 양이원영 의원, 입장문 내고 모친의 부동산 매입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해당 임야를 비롯해 모친이 소유한 부동산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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