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최영일 "윤석열 '책사' 거론 인물 대부분 여권…보수 측 인물 궁금해"

입력 2021-03-10 14:46 수정 2021-03-10 16: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그런가 하면 윤 전 총장은 LH 의혹에 대한 수사 촉구 목소리 낸 후론 별다른 말을 안 하고 있는데, SNS를 시작할 거란 얘기 나오네요?

[기자]

소셜미디어 한다는 건, 본격적으로 정치를 하겠다! 이런 뜻으로 풀이됩니다.

검찰총장 시절엔 당연히 소셜미디어 하지 않고 대검찰청 공보실 통해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정치권에선 윤 전 총장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이전까지는 여의도와 거리 두면서 'SNS 정치'에 나설 것이란 관측 나옵니다.

그래서 메시지 담당자를 이르면 이번 주 내로 선임할 예정이란 소리가 나왔습니다.

윤 전 총장, 오늘 LH 관련 추가 언론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배경 없이 성실함과 재능만으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아보려는 청년들한테는 이런 일이 없어도 이미 이 사회는 살기 힘든 곳" "이런 식이면 청년들은 절망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청년'과 '공정한 경쟁' 강조했습니다.

또 "정치 진영과 선거 생각하면 안 된다. 이건 한 국가의 근본에 관한 문제다"라고 얘기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윤석열 지지율 급등에 정치권 요동…'태풍' '거품' 해석 분분 검찰 중립 논란…'사퇴 이유=정치 명분' 윤석열 사례는 처음 '사표 수리' 끝난 윤석열…측근에 "당분간은 쉴 것"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