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마트-네이버, 지분 교환 제휴 논의협업을 논의하고 있는 네이버와 이마트가 25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기 위한 계약을 맺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유통시스템, 이 양사의 장점을 살려서 온라인 쇼핑 시장에 대응하겠다는 두 회사는 단순한 제휴보다 지분 교환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2. 카카오모빌리티, 반려동물 택시 인수반려동물이 타는 택시 국내 1위 브랜드를 카카오모빌리티가 인수했는데요. 2016년 서비스가 시작돼 누적 이용 건수가 5만 건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어떤 형태의 서비스를 다시 선보일지 이용자 수요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3.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첫날 14조백신 전문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일반 공모주 청약 첫날, 14조 원이 넘는 돈이 몰렸습니다. 지난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첫날 증거금 기록 8조 원을 훌쩍 넘겼고 카카오게임즈 16조 원에는 못 미치는 규모입니다. 오늘(10일) 청약 접수가 마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