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땅끝순례문학관, 작가 지원 사업전남 해남의 땅끝순례문학관이 올해에도 상주 작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는데요. 문학관에 상주 작가를 배치해 지역민과 함께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9개월 동안 문학 교실 등이 운영됩니다.
2. 목포자연사박물관 재개관목포의 자연사박물관은 오늘(9일) 다시 문을 여는데, 개보수 공사로 지난해 11월에 문을 닫았었습니다. 증강 현실 사진관이 설치됐고 박물관 전시물과 교감할 수 있는 AR 어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법정스님 11주기 추모법회법정스님 입적 11주기 추모 법회가 오늘 서울 길상사에서 열리는데요. 생전 가르침과 더불어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특별한 추모행사 없이 간소하게 봉행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