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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멸종위기종 상괭이 사체 잇따라 발견돼

입력 2021-03-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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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이 작은 돌고래인 멸종위기종 '상괭이'가 전남 여수 지역에서 잇따라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여수시 돌산읍 해안가에서 길이 160cm, 무게 40kg가량의 상괭이 사체가 발견된 데 이어서 오후에도 금오도에서 죽은 상괭이 한 마리가 수습됐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8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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