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 '간병인 전담병실제' 운영정부가 요양병원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서 종사자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합니다. 간병인이 여러 병실을 돌지 않고 특정 병실을 전담하도록 하고 병원마다 감염 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요양병원 종사자에 대한 선제 검사와 유증상자 점검 결과를 매일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2. 상습 음주운전 40대 징역 2년음주운전으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40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지난해 청주시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무면허로 차를 몰다가 적발됐는데 2011년과 2019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세 차례 처벌을 받았습니다.
3. 경기 남양주 창고 화재 잇따라어제(28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가 주변으로 퍼지면서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밤 10시 반쯤엔 남양주시 진건읍의 의류 창고에서도 불이 나 창고 세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화면출처 : 시청자 유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