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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차량 충돌' 전신주 쓰러져 일부 정전

입력 2021-02-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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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비원 몽둥이 폭행' 입주민 영장 신청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폭행한 60대 입주민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20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집으로 경비원을 부른 뒤 나무 몽둥이를 휘두르면서 때렸습니다. 지난해에도 경비원 2명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수능 종료벨 오류' 감독관 등 무혐의

지난해 한 수능 시험장에서 시험 종료 벨이 2~3분 일찍 울렸던 것과 관련해 직무 유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시험장 감독관과 유은혜 교육부 장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함께 고소된 학교장과 담당 교사에 대해서도 "고의로 직무를 유기했다고 볼 만한 근거가 없다"며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3. '차량 충돌' 전신주 쓰러져 일부 정전

어제(23일) 오후 광주광역시 도심 주택가에서 전신주가 쓰려져 인근 4백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도로 포장 공사를 하던 차량이 후진하면서 전신주를 들이받는 바람에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이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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