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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장혜영, 미 타임지 '넥스트 100인'

입력 2021-02-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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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MB 불법사찰 논란 맞불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의 불법 사찰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MB 판 국정농단"이라며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정조준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당시 불법 사찰 여부도 전수조사하자"며 맞불 작전에 나섰습니다.

2. 공수처, 야당 인사위원 추천 재요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민의힘에 오는 28일까지 검사 선발을 위한 인사위원회 위원 두 명을 추천해 달라고 다시 요청했습니다. 추천 기한이 지난 16일까지였는데, 더불어민주당은 나기주·오영중 변호사를 위원으로 추천했지만, 국민의힘은 아직까지 명단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3. 장혜영, 미 타임지 '넥스트 100인'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떠오르는 인물 100인'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임지는 장 의원이 장애가 있는 동생을 시설 밖으로 데리고 나와 자립시키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인권운동가로 힘써왔고 지난해 최연소 국회의원 중 한 명으로 선출돼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통과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화면출처 : 타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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