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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경기도청 신청사 공사현장 붕괴

입력 2021-02-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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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무자 폭행' 조양은 공범 검거

지난 2013년 폭력 조직 '양은이파'의 두목 조양은과 함께 필리핀에서 돈을 갚지 않는 교민을 총으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 공범이 8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해외에 머물고 있다가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지난달 귀국했는데, 경찰이 자가격리가 끝나기를 기다린 뒤 체포하고 구속했습니다.

2. 허경환 회사서 27억 빼돌린 동업자

개그맨 허경환 씨가 운영하던 식품회사에서 27억 원가량의 회삿돈을 빼돌린 동업자가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회사에서 감사로 일하는 동안 법인 통장과 허씨의 인감도장을 보관하면서 자금 집행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경기도청 신청사 공사현장 붕괴

어제(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공사 현장 사무소가 무너졌습니다. 건물 안에서 배선 작업을 하던 노동자 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가건물인 현장 사무소가 강풍에 흔들려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소방당국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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