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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국정원 "북한, 백신·치료제 해킹 시도"

입력 2021-02-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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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대통령 "집값 안정에 국토부 명운"

어제(16일) 국토교통부의 업무 보고를 받은 문재인 대통령이 집값 안정에 국토부의 명운을 걸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존 부동산 정책에 더해 주택 공급의 획기적인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변창흠 표 부동산 정책을 반드시 성공시켜서 국민이 더는 주택 문제로 걱정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 인권위, 김명수 대법원장 조사 착수

김명수 대법원장이 탄핵 소추된 임성근 부장판사의 사표 수리를 거부해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진정서를 제출한 시민단체는 김 대법원장이 임 부장판사로 하여금 부당한 결정을 따르도록 해 양심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3. 국정원 "북한, 백신·치료제 해킹 시도"

북한이 국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원천 기술을 해킹으로 탈취하려 했다고 국정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 시도가 전년 대비 32% 증가했는데, 미국 백신 업체 화이자에 대한 해킹은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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